눈동자의 움직임


인간의 우뇌는 몸의 좌측을 관장하고, 좌는 몸의 우측을 관장한다.

우뇌는 상상력, 창의력, 기억력을 담당하고,
좌뇌는 숫자와 같은 논리 수리, 판단력을 담당한다.

만약, 어떤 사람에게 72 + 13 과 같은 연산 문제를 내게 되면
좌뇌를 활동하게 하기 위해 눈동자가 오른쪽을 바라보게 된다.(주로 눈동자를 위로...)

만약 과거에 있던 기억을 떠올릴때는 눈동자가 왼쪽을 바라보게 된다.(주로 눈동자를 위로...)


또한 심리학에서는 아래와 같이 상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도 한다.

1. 눈이 왼쪽 위를 향하면 과거의 체험, 이전에 본 풍경을 떠올리고있는것이다.

2. 눈이 오른쪽위를 향하면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광경을 상상하고있다.

3. 눈이 왼족 아래를 향하면 청각에 관한 이미지(음악과 목소리등)를 생각한다.

4. 눈이 오른쪽아래를 향하면 신체적인 이미지(육체적인고통)를 생각하는것이다.

2번의 경우 상상력은 우뇌가 관장하는데 왜 오른쪽 위를 향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추측컨데, 본적이 없는 곳의 상상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계산을 위해
좌뇌가 활성화 되어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왼쪽 아래로 눈이 간다는 속설도 있다. 하지만
말하는 사람에 따라 오른쪽 위로 간다는 사람도 있고 정확하지 않다.

내 생각엔 거짓말을 하기 위해선 상상력, 논리적 계산 등 모든 뇌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눈동자가 어느 위치에든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때 눈동자가 빠르게 흔들리는 걸까?

참고 : 네이버 지식인 답변글1
네이버 지식인 답변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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