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과 증권회사의 업무


실제로 주식은 개인이 사고 팔 수 없습니다.
주식은 증권거래소에 회원으로 등록된 증권회사들이 구입을 할 수 있고
일반 개인은 이 증권회사에 계좌를 만들고 증권사를 통해 매매가 가능하고
증권사는 그 중계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얻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쉽게 말해 주식을 맡겨놓는 곳입니다.

한 기업의 주식수만 해도 수백, 수천만주가 넘는데
이를 직접 주고 받으며 거래를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증자나 감자를 통해 주식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때도
일일이 주식을 모우고 다시 나눠주고 하는 일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실제 주식은 예탁원에 다 맡겨놓고
계좌상에만 자신의 주식이 명시됩니다.

이 주식을 사거나 팔때는 은행에서 현금이체 시키듯
전산상으로 주식이 옮겨 다니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증권거래소는 1956년 영단체로 시작하여 1963년 공영제로 전환하였다가
1988. 3. 1 회원제 한국증권거래소로 전환되었음.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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